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는 29일 수사 무마 의혹이 불거진 유명 인플루언서 A 씨를 사기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합니다.
필라테스 학원 프랜차이즈 모델로 활동한 A 씨는 지난 2024년 8월 가맹점주들로부터 사기와 가맹사업법 위반 혐의로 고소당했지만, 같은 해 12월 불송치 됐습니다.
비슷한 시기 같은 혐의 고소장이 추가로 접수됐지만, 또 다른 피고소인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수사가 중지됐다가 최근 재개됐습니다.
A 씨는 코스닥 상장사 주가조작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사업가의 아내로, 해당 사업가는 경찰에 아내 사건 수사 무마를 청탁한 의혹도 불거졌습니다.
검찰은 최근 이와 관련해 수사 정보 유출 등 정황을 포착하고 지난달 말과 이달 초 서울 강남경찰서와 경찰청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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