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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손가락 절단 사고' 삼립 공장 관계자 입건

2026.04.17 오후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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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경찰서는 SPC 삼립 시화 공장에서 작업하던 노동자 2명의 손가락이 절단된 사고와 관련해, 공장장 A 씨 등 공장 관계자 4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 등은 지난 10일 새벽 0시 20분쯤 경기 시흥시에 있는 SPC 삼립 시화 공장 햄버거빵 생산 라인에서 컨베이어벨트 센서를 교체하는 작업을 하던 당시 안전 의무를 다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작업 당시 손가락이 잘렸던 노동자 2명은 병원에서 접합 수술을 받은 뒤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담 수사팀을 편성해 사건을 집중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노동자 2명과 함께 일하고 있었던 다른 노동자들을 참고인 조사하는 등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YTN 이수빈 (sppnii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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