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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또 해냈네, 10번째 전쟁 해결"...트럼프 자화자찬 [앵커리포트]

앵커리포트 2026.04.17 오후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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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종전의 걸림돌이었던 이스라엘과 레바논 헤즈볼라가 열흘간의 휴전에 들어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10번째 전쟁 종식이 될 거라고 치적을 내세웠지만, 평화가 유지될지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네타냐후의 애칭인 '비비', 그리고 레바논 조셉 아운 대통령과 훌륭한 대화를 가졌다"며 두 나라 휴전을 알린 트럼프 대통령!

자신이 전쟁을 끝낸 10번째 사례가 될 것"이라며 두 정상을 백악관에 초청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그들은 4~5일 안에 백악관으로 와서 회담할 겁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 이스라엘 총리 : 레바논과 역사적인 평화 협정에 도달할 기회를 맞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협상을 진전시키기 위해 저와 레바논 대통령을 초청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네타냐후, 휴전 과정에서 국내 안보내각 회의 표결도 거치지 않았습니다.

'트럼프 압박'으로 성사된 이번 휴전이 '네타냐후의 배신'이라는, 이스라엘 내 비판이 강하게 일자, 네타냐후는 지상군이 레바논에 그대로 남는다며 여론 달래기에 나섰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 이스라엘 총리 : 10km 폭의 안전지대가 있고, 이전보다 훨씬 더 강력하고, 훨씬 더 광범위하며, 훨씬 더 견고합니다.]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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