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최연소이자 여성 음악인으로 예술의전당 사장에 내정된 지휘자 장한나가 5∼6월 예정됐던 유럽 공연 일정을 전면 취소했습니다.
장한나 내정자는 SNS를 통해 4월 말 예술의전당 사장 임기를 시작한다며 이탈리아와 파리, 함부르크에서 진행할 예정이던 8회 공연을 못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따뜻한 축하와 함께 이해해 준 '라 토스카니니'와 RAI 국립교향악단, 파리 오케스트라 등에 감사한다고 전했습니다.
장 내정자는 애초 다음 달 8일부터 6월 초까지 이들 악단과 공연을 할 예정이었습니다.
다만 오는 9월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와 12월 KBS교향악단 공연에 대해서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예술의전당 설립 이래 최연소이자 첫 음악인 출신 여성 사장에 내정된 장한나는 오는 24일부터 임기 3년의 공식 업무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화면출처 : 장한나 SNS
YTN 이광연 (k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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