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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실업자 5년 만에 다시 100만 명대...4명 중 1명 청년

2026.04.19 오후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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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1분기 실업자가 5년 만에 다시 100만 명대에 진입했습니다.

특히 청년층 4명 중 1명이 실업자로 나타났는데, 고용률은 떨어지고 실업률은 높아지면서 청년층의 고용 어려움은 장기화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오인석 기자입니다.

[기자]
국가통계포털과 국가데이터처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1분기 평균 실업자는 102만9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만9천 명 증가했습니다.

1분기 기준 2021년 이후 5년 만에 다시 100만 명 대를 넘었습니다.

1분기 실업자는 팬데믹을 거치며 2021년 138만 명으로 크게 늘었다가 2022년과 2023년 줄었습니다.

그러다 2024년 96만 명으로 증가세로 전환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3년째 늘었습니다.

1월 직접 일자리 사업 재개가 일부 지역에서 지연됐고, 공무원 채용 시험 응시 인원이 늘어난 게 영향을 미쳤다고 데이터처는 설명했습니다.

특히 같은 기간 15∼29세 청년층 실업자는 27만 2천 명으로 전년보다 1만 명 늘었습니다.

전체 실업자의 26.4%를 차지했습니다.

실업률도 7.4%를 기록해 5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반면 청년층 취업자는 1분기 15만6천 명 줄며 14분기 연속 감소했습니다.

인구 감소 영향이 크지만, 인구 감소 폭보다 취업자가 더 가파르게 줄고 있습니다.

[빈현준 / 국가데이터처 사회통계국장(지난 15일) : 최근들어 고용문화에 있어 경력직 선호라든지, 수시채용 증가 현상이 있다 보니 청년층이 취업하는데 있어 다소 과거에 비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청년층 취업자는 41개월 연속 감소하며 악화 일로를 걷고 있습니다.

중동 사태 영향이 고용 지표에까지 본격화할 경우 타격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정부는 청년의 취업과 사회진출 지원을 위해 취업 역량 강화 등의 내용이 담긴 '청년 뉴딜 추진 방안'을 이달 중 마련해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YTN 오인석입니다.

영상편집 : 전자인
디자인 : 정민정


YTN 오인석 (insukoh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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