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시리즈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자막뉴스] 인류의 벽을 무너뜨린 '강철 심장'...무서운 로봇 기세

자막뉴스 2026.04.19 오후 07:00
AD
출발 신호와 함께 쏜살처럼 내달리는 로봇, 먼저 뛰기 시작한 옆 주로의 인간 선두를 따라잡습니다.

커브 길에서도 균형을 잃지 않고, 앞서 가는 로봇이나 장애물은 피해서 달립니다.

중국 베이징의 실리콘밸리로 통하는 이좡에서 두 번째 로봇 하프 마라톤 대회가 열렸습니다.

올해는 로봇 105대가 출전해 1년 사이 규모가 5배나 커졌습니다.

그중 42대는 인간의 원격 조종 없이 스스로 코스를 파악하며 달리는 자율주행 로봇이었습니다.

지난해 출발하자마자 넘어져 부서지거나, 사람이 줄을 잡고 함께 달려야 했던 것과 비교됩니다.

[량량 / 중국전자연구소 부사무총장 : 자율 주행 로봇 머리에 있는 시각 센서도 무시 못 합니다. 레이더도 달려서 갑자기 나타는 장애물을 피할 수 있고….]

로봇이 달리는 속도는 기술 발전만큼 빨랐습니다.

인간에 한참 뒤처졌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로봇이 사람과 함께 뛰거나 넉넉히 앞질렀습니다.

우승을 차지한 스마트폰 제조사 아너(honor)의 로봇 '산뎬(闪电)'의 21km 주파 기록은 50분 26초.

인류의 세계 기록(57분 20초)을 추월했고, 첫 대회 우승 로봇보다 3배 넘게 빨랐습니다.

[왕숴 / 중국과학원 자동화연구소 연구원 : 단순히 달리는 것만 아니라, 로봇이 더 많은 서비스를 하고, 일상 속에서 우리의 임무를 더 많이 돕게 되길 바랍니다.]

앞서 '48분 19초'에 결승선을 끊은 로봇도 있었지만, 20% 시간 가산 규칙을 적용받는 원격 조종 방식이라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베이징에서 YTN 강정규입니다.


촬영편집ㅣ고 광
디자인ㅣ윤다솔
자막뉴스ㅣ이 선

#YTN자막뉴스
AD

실시간 정보

AD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3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13,995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31,466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