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스타트 브리핑] 억' 소리 나는 삼전닉스 성과급...'반도체 셔세권' 집값 들썩

2026.04.22 오전 07:06
AD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4월 22일 수요일, 스타트 브리핑 시작합니다.

먼저 볼 한겨레신문 기사는 트럼프 관세의 역설을 다뤘습니다. 미국발 관세 전쟁이 1년을 맞은 가운데, 글로벌 공급망에서 중국의 파워가 커졌습니다. 지난해 세계 무역량은 전년 대비 4. 6% 늘었습니다. 관세 전쟁으로 세계 경제와 무역이 위축될 거란 우려와는 다른 결과입니다. 미국의 수입액과 중국의 수출액은 나란히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우선 미국을 중심으로 AI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장비 수출입이 늘었습니다. 눈여겨볼 건 중국의 태세 전환인데요. 중국이 신흥국으로 부품과 장비 수출을 늘리면서, '공장들의 공장'으로 바뀐 것입니다. 대미 직접 수출액은 줄었지만, 신흥국으로 향한 중간재 수출이 확 늘었습니다. 중국이 세계의 공장에서 글로벌 공급망의 중간재 허브로 바뀐다는 분석이 나오는데요. 한국 기업으로선 신흥국 시장에서 중국 기업과 수출 경쟁이 더 치열해질 거로 보입니다.

이어서 전기차 시장에 캐즘 극복 신호가 보인다는 한국일보 기사 보겠습니다. 올해 들어서만 국내에서 전기차가 10만 대 넘게 팔렸다고 합니다. 현대차와 기아가 1분기에 5만3천 대 넘는 전기차를 팔며 안방을 지켰고테슬라도 2만 대 이상 팔면서 전체 판매량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중고차 시장에서도 전기차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졌습니다. 유럽 등 해외에서도 전기차 회복 신호가 뚜렷해지고 있는데요. 캐즘이 길어지며 울상이었던 배터리 업계의 표정도 밝아졌습니다. 업황에 대한 기대는 주식 시장에 그대로 반영됐는데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등 배터리주가 어제 주식시장에서 일제히 불기둥을 세웠습니다. 고유가가 길어질 조짐을 보이면서 전기차 수요도 늘고 있는데요. 업계에선 올해 전기차 판매 전망치를 30만 대 이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반도체 셔틀버스 역세권', 셔세권이 뜨겁다는 조선일보 기사 보겠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직원들에게 '억' 소리 나는 성과급이 지급될 거란 전망이 나오면서두 회사의 셔틀이 다니는 지역 집값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올해 하이닉스의 예상 영업이익은 약 250조 원. 내년에 직원들이 받을 성과급이 7억 원이 될 거란 얘기가 돌고요. 삼성전자 직원들도 사상 최대 성과급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자 두 회사 직원들이 '셔세권' 아파트를 사려고 움직이는 것입니다. 용인 수지, 성남 분당, 하남, 수원 영통 등이 대표적입니다. 반도체 호황은 부동산뿐 아니라 입시와 취업 시장 지형도 바꿔놨는데요. 반도체 계약학과 인기가 다시 높아졌고하이닉스 채용시험용 교재는 수험서 및 자격증 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올라있습니다. 학원가에선 의대, 치대 같은 전통적 인기 학과의 앞글자를 따 의치한약수라고 부르는데여기에 반도체를 더해 '의치한약수반'이란 신조어까지 등장했다고 합니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주식도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는데요. 어제 코스피는 6,380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2030들이 "옷보다 주식"을 외치고 있다는 중앙일보 기사 보겠습니다. 특징이 있다면 소비 패턴이 달라졌다는 점입니다. "쇼핑 대신 투자"라며, 생활비까지 줄이며 주식을 사는 겁니다. 집 사려면 투자밖에 답이 없다며 무지출 챌린지를 하는 청년도 있습니다. 주가가 오르면 가계자산이 늘고, 소비도 함께 늘어나는 게 기존의 패턴인데요. 하지만 요즘엔 주식으로 돈을 벌어도 지출로 이어지지는 않는 흐름입니다. 소비 자체를 낭비로 여기는 트렌드가 생겼다는 분석인데요. 일본에서도 젊은 층을 중심으로 비슷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만 언제나 그렇듯 증시의 높은 변동성은 주의해야겠죠. 모든 시청자분들의 성투를 응원하겠습니다.

4월 22일 아침 신문 살펴봤습니다.

지금까지 스타트 브리핑이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실시간 정보

AD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3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12,61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31,572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