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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협상 끝날 때까지 휴전 무기한 연장"...불확실성 지속

2026.04.22 오전 09:33
트럼프, 휴전 종료 하루 앞두고 휴전 연장 선언
트럼프 "파키스탄 측 요청에 따라 휴전 연장"
트럼프 "이란 단일한 제안 마련 때까지 공격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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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이 통일된 제안을 내놓을 때까지 휴전을 연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협상이 끝날 때까지 휴전을 연장하겠다는 뜻으로 보이는데, 불확실성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워싱턴 홍상희 특파원입니다.

[기자]
휴전 종료를 하루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이 휴전 연장을 선언했습니다.

협상을 중재하고 있는 파키스탄이 이란이 단일한 제안을 내놓을 때까지 공격을 유보해달라는 요청을 해왔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정부가 심각하게 분열돼 있다며 이란이 제안을 제출하고 논의가 어느 쪽으로든 종결될 때까지 휴전을 연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전까지만 해도 휴전연장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가 전격적으로 입장을 바꾼 겁니다.

JD 밴스 부통령이 2차 협상을 위한 파키스탄행을 보류했는데 악시오스는 이란 내부에서 미국의 대이란 해상 봉쇄가 계속되는 한 협상에 참여할 수 없다는 주장이 나와 갈등이 불거졌다고 전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란 정권 내부에서 분열이 일어나고 있고 여전히 미국이 협상의 우위에 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크리스 라이트/ 미국 에너지부 장관(지난 19일) : 여러분이 공개적으로 듣는 많은 말들과 잡음은 사실상 붕괴되고 있는 (이란) 정권의 징후입니다. 서로 다른 파벌들이 각기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어요. 그들은 협상 막바지에 어떤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을지 걱정하고 있습니다.]

휴전을 종료 시점도 명시하지 않아 기한을 정하지 않고 휴전을 연장하겠다는 뜻으로 읽힙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나 대이란 해상봉쇄를 멈추지 않고, 공격을 위한 준비 태세도 유지할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휴전 선언으로 양측의 정면 충돌은 막게 됐지만, 이란의 핵 보유와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둘러싼 이견을 좁히지 못할 경우 협상 장기화와 함께 불확실성이 상당 기간 이어질 수 밖에 없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YTN 홍상희입니다.

촬영 : 강연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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