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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대장동 특종상 취소 협박, 언론탄압...대통령 범죄세탁, 목불인견"

2026.04.24 오후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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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이 동아일보의 '대장동 의혹 보도' 한국신문상 수상을 취소·반납하고 사과하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협박이자 명백한 언론 탄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나 의원은 오늘(24일) SNS에서 '조폭 연루설'을 보도한 방송사를 겁박해 백기 투항 식 사과를 받아내더니 이번엔 신문사를 윽박지르고 나섰다며 이 대통령의 끝없는 '죄 지우기' 폭주가 목불인견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자신의 범죄 기록을 역사에서 아예 지워버리겠다는 섬뜩한 '범죄 세탁'이라며, '대장동 게이트'의 본질이 최종 인허가권자였던 당시 이재명 성남시장의 치명적인 배임과 부정부패라는 건 '움직일 수 없는 팩트'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권력을 휘둘러 기사를 지우고 언론이 억지 반성문을 쓰게 해 '조작된 결백'을 얻을 수 있을지 몰라도, 실체적 진실과 국민 한 분 한 분의 기억을 지워낼 수는 없을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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