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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미인 '춘향 진'에 김하연..."춘향 홍보대사 되겠다"

2026.05.01 오후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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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6회 글로벌 춘향선발대회에서 경기 파주 출신의 김하연 씨가 우리나라 최고의 전통미인 자리에 올랐습니다.

김하연 씨는 어젯밤 남원시 광한루원 앞 특설무대에서 열린 대회에서 단아한 자태와 지성미로 최고 점수를 받으며 '춘향 진'으로 뽑혔습니다.

김 씨는 "최고의 미의 대전에서 진의 영광을 차지해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면서 "춘향 정신과 남원 문화자산을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선에는 이소은(27·서울), 미에는 리나(23·우크라이나), 정에는 김도현(19·서울), 숙에는 김서원(22·전북 전주), 현에는 이현아(20·서울) 씨가 각각 뽑혔습니다.

춘향선발대회는 춘향제의 하이라이트로, 배우 최란(1979년)·박지영(1988년)·오정해(1992년)·윤손하(1994년) 씨 등 스타급 연예인들을 대거 배출한 미인대회입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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