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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 스펀지 제조공장 불...3시간 만에 완진

2026.05.01 오후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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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 포천에 있는 스펀지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여 3시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대근 기자!

불이 모두 꺼졌다고요?

[기자]
불이 난 곳은 경기 포천시 가산면 정교리에 있는 스펀지 제조공장입니다.

소방이 제공한 영상을 보시면 뿌연 연기가 가득한 가운데 담 너머에 있는 건물이 시뻘건 불길에 휩싸인 걸 볼 수 있습니다.

길 바로 옆까지 불길이 번진 걸 볼 수 있는데요.

YTN에 화재 소식을 제보한 시청자는 인근을 지날 때 플라스틱이 타는 것 같은 냄새를 맡았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오늘 낮 12시 40분쯤 "공장으로 보이는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행인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장비 40대와 인원 100명을 투입해 불을 껐는데요.

연소 확대 우려로 한때 관할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여 3시간 만인 오후 3시 반쯤 불을 모두 껐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스펀지 공장 건물 3개 동과 인근의 섬유공장 건물 1개 동 등 건물 7동이 전소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김대근입니다.

YTN 김대근 (kimdaeg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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