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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장관 "타이완 안정 해치는 사건 원치 않아"...트럼프 방중 앞두고 경고

2026.05.06 오전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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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이 다음 주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 앞두고 타이완의 안정을 해치는 사건은 원치 않는다고 중국에 경고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겸하는 루비오 장관은 백악관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다음 주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 때 타이완이 의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타이완이나 인도 태평양의 어느 지역과 관련해 안정을 해치는 사건이 일어나기를 원치 않고 이는 미중 모두에 상호 이익이라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또 쿠바는 실패한 국가이고 정권이 무능하다며 "용납할 수 없는 상태"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곧 바티칸에서 레오 14세 교황을 만날 때 가톨릭 교회를 통한 쿠바에 대한 인도적 지원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회견 직전 미 남부사령관과 쿠바 지도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엑스에 올린 데 대해서는 "그냥 그러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고만 언급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다음으로 쿠바를 표적 삼겠다는 구상을 공공연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50분간 농담을 섞어가며 여유 있게 회견을 진행했지만, 이 농담이 최근 트럼프 행정부의 언론에 대한 공세적 입장과 맞물려 심상치 않은 메시지라는 해석이 나왔습니다.

특히 기자들의 질문 공세에 "자리 배치표를 받았는데 어디 뒀는지 모르겠다. 여러분 중 몇몇엔 빨간 엑스표가 쳐져 있더라. 농담이다"라고도 말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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