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는 현지시간 5일 데이비드 슈메이커 공군 소장을 중장으로 진급시켜 주한미군 부사령관에 지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슈메이커 지명자는 주한미군 부사령관과 함께 오산기지의 미 7공군사령관, 그리고 한미연합사와 유엔사 공군 구성군사령관을 겸임하게 됩니다.
1994년 미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한 슈메이커 지명자는 F-16 등 주요 전투기 비행 경력만 2천 시간이 넘는 베테랑 조종사 출신입니다.
특히 과거 전북 군산 공군기지에서 세 차례나 근무하며 전투비행단장을 역임하는 등 한국 내 사정에 정통한 '한국통'으로 꼽힙니다.
현재 카타르에서 미 중부공군 부사령관으로 재직 중인 슈메이커 지명자는 향후 의회 인준 절차를 거쳐 공식 임명될 예정입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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