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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세자빈, 암 투병 딛고 2년 만에 첫 해외 방문

2026.05.07 오전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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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캐서린 왕세자빈이 13∼14일 이탈리아를 방문한다고 켄싱턴궁이 밝혔습니다.

왕세자빈이 왕실 업무로 해외를 공식 방문하는 것은 2024년 초 암 진단을 받은 이후 처음입니다.

왕세자빈은 아동 교육으로 잘 알려진 이탈리아 도시 레지오 에밀리아를 방문해 교육 관계자들과 학부모, 어린이, 지역 대표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켄싱턴궁은 "왕세자빈이 자연과 따뜻한 인간관계를 결합해 아동 발달을 돕는 레지오 에밀리아 교육법을 직접 살펴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왕세자빈은 2024년 1월 복부 수술 후 암 진단을 받은 뒤 수 개월간 공식 업무를 중단했다가 복귀해 조금씩 활동을 늘려 왔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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