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생한 우리 선박 폭발·화재와 관련해 정부는 명확한 원인 조사가 우선이라는 신중한 태도를 유지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현시점에서 우선 필요한 것은 사실관계와 원인 규명이라며 조사 인력이 현지에 파견됐고, 앞으로 대응 방향을 정하는 것은 그 이후의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란 국영매체가 한국 선박이 해상 규정을 위반했고, 이를 표적으로 삼은 것은 주권적 권리라는 취지의 논평을 게시한 것을 두곤 이란의 공식 입장은 주한이란대사관의 성명에 잘 나와 있다며 언론 보도를 평가하진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주한이란대사관은 자국 국영매체 보도는 외부 분석가의 논평일 뿐이라며 한국 선박 피해에 이란이 개입하지 않았다는 공식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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