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코스피 7,500 턱밑 마감...'쌍끌이 호재' 현대차 급등

2026.05.08 오후 04:39
AD
[앵커]
외국인의 4조 5천억 원 넘는 순매도로 하락하던 코스피가 개인과 기관의 순매수로 상승 전환해 또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습니다.

휴머노이드 로봇의 기계체조 시연 영상 공개와 미국 법원의 10% 관세 무효 판결 등 호재가 겹치며 현대차 주가는 7% 이상 급등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오늘 코스피 상황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류환홍 기자!

코스피가 놀랍게도 상승 전환을 했는데 오늘 상황을 정리해 주시죠?

[기자]
네, 말씀하신 것처럼 코스피가 7,350선에서 출발해 7,310선까지 내렸다가 7,500선 턱밑에서 마감했습니다.

코스피 종가는 0.1% 오른 7,498이었고 종가 기준 나흘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외국인이 연이틀 순매도를 하면서 지수가 하락했지만 개인과 기관이 순매수로 지수를 상승세로 돌려놨습니다.

외국인이 5조 5천억 원 넘게 순매도를 했지만 이 물량을 개인과 기관이 모두 받아냈습니다.

코스피 7천 시대를 열었던 반도체 투톱의 희비는 엇갈려 삼성전자는 1% 넘게 하락한 반면 SK하이닉스는 2%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오늘은 특히 현대차의 급등세가 두드러졌습니다.

현대차는 7%, 현대모비스는 15%, 현대글로비스는 8% 넘게 급등했는데 '쌍끌이 호재'가 현대차 계열사 주가를 끌어올렸습니다.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의 기계체조 시연 영상 공개 후 로봇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데다 미국 법원의 관세 판결도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미 연방 국제통상법원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위법 판결을 받은 상호관세를 대체하기 위해 내놓은 '글로벌 10% 관세'도 무효로 판결했습니다.

호재가 겹치면서 현대차와 기아는 물론 계열사 주가도 잇따라 급등했습니다.

코스닥도 사흘 만에 상승세로 돌아왔습니다.

0.02% 오른 채 출발해 장중에 잠시 하락했지만 상승세로 전환해 0.7% 오른 1,207로 마감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선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로 지수를 끌어올렸고 개인은 홀로 순매도를 했습니다.

[앵커]
원-달러 환율은 1,450원대에서 1,470원대로 올랐지요?

[기자]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459원으로 출발해 1,472원으로 주간거래를 마쳤습니다.

어제 주간거래 종가보다 18원 올랐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연이틀 대규모 순매도를 하면서 환율이 1,470원대 초반까지 급등했습니다.

중동 지역 위기감 확산에 국제유가가 소폭 상승한 점도 환율 상승을 부추겼습니다.

국제유가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배럴당 101달러로, WTI 서부텍사스산유 선물 가격도 배럴당 96달러로 각각 1% 넘게 올랐습니다.


두바이유 현물 가격은 배럴당 98달러로 무려 6% 가까이 올랐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하루 만에 20원 가까이 오르면서 외환시장에는 다시 긴장감이 일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YTN 류환홍입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실시간 정보

AD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3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04,55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31,898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