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새벽 0시 10분쯤 전남 진도군 눌옥도 인근에서 조업하던 21톤급 어선에 불이 나 3시간 5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어선 안에는 선원 10명이 타고 있었는데, 이들은 주변 있던 선단선에 의해 구조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은 어선에 있는 액화석유가스통 등 위험물에 의한 2차 폭발에 대비해 주변 어선의 접근을 막고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해경은 기관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수빈 (sppnii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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