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현지 시간 8일 해상 봉쇄를 뚫고 오만만의 이란 항구로 진입하려면 이란 유조선 두 척을 무력화했다고 밝힌 데 대해 이란 매체도 이를 확인하고 "제한적 교전"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이란 반관영 타스님 통신은 "호르무즈 해협 일대에서 미군과 제한적 교전이 있었다는 보도가 있다"며, "지난 두 시간 동안 해협 인근 지역서 총성이 들렸다고 한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미군 중부사령부는 항공모함 조지 H. W. 부시호에서 출격한 해군 수퍼 호넷 전투기가 유조선 두 척의 연기 배출구에 정밀 유도탄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종욱 (jw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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