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비가 그치고 다시 맑은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다만 그 밖의 지역 곳곳으로는 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비가 오고 있는데요.
곳에 따라 벼락과 돌풍, 우박이 동반될 수 있겠습니다.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오전 경남 남해군에는 올해 첫 '호우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되기도 했는데요.
강한 비구름이 남동진하면서, 예상강수량이 하향조정됐습니다.
앞으로 5에서 많게는 40mm의 산발적인 비가 더 오겠고, 비는 오후 사이 대부분 그치겠지만, 경남과 제주도는 저녁까지 이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은 다시 쾌청하고 일교차 큰 봄 날씨를 회복하겠습니다.
서울과 대구의 아침 기온 14도, 전주는 13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 25도, 대전과 광주는 26도로 오늘보다 2~4도가량 높겠습니다.
또, 낮 동안 강한 볕이 내리쬐며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게 치솟겠고, 오후 한때 강원 산간에는 5mm 미만의 비가 조금 지나겠습니다.
이후 기온은 점점 더 올라서, 주 후반에는 30도 안팎의 이른 여름 더위가 나타날 전망입니다.
뚜렷한 비 소식이 없는 강원 동해안 지역은 여전히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산불 등 화재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불씨관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윤수빈입니다.
촬영 : 이솔
영상편집 : 마영후
디자인 : 김도윤
YTN 윤수빈 (su753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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