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전쟁으로 에너지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에너지 등급을 허위로 표시한 자재 유통을 근절하고 화재에 따른 유해 가스 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방안 등이 국회에서 논의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국민의힘 권영진 의원 등 국회 국토위와 기후에너지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은 오늘(13일) 국회에서 화재에 안전한 산업현장 구축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산업현장 화재는 우연한 사고가 아니라 제도와 관리체계를 통해 줄일 수 있는 사회적 재난이라며 화재 현장에서 인명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종합적인 안전기준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를 위해 복합패널의 단열성능 표시 기준을 실제 생산 시공 조건과 일치하도록 하고 유해가스와 연기 등 인명피해와 직결되는 평가 항목 기준을 강화할 것 등을 요구했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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