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난임부부 시술 지원 사업을 통해 출생한 아이가 5만 명에 육박한 거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전체 출생아의 19.2%인 4만8천981명이 난임 시술 지원을 통해 태어났다고 밝혔습니다.
2022년 2만3천122명에서 3년 만에 2배 넘게 급증했고, 2024년보단 31.4% 늘었습니다.
난임 지원 출생아 중 다태아는 만2천749명으로 26%를 차지했으며, 난임 시술 출산 4만2천여 건 가운데 10.8%, 4천603건에서 미숙아가 태어난 거로 조사됐습니다.
국내 난임 시술 임신 성공률은 체외수정 기준 평균 37%지만, 여성 35세를 기점으로 감소하기 시작해 40세 이후엔 매우 낮아집니다.
전문가들은 고연령대 난임 시술이 다태 임신이나 조산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며, 이른 나이에 임신을 계획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체외수정과 인공수정을 합쳐 출산당 25차례 난임 시술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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