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단순히 표만 계산하는 단일화는 보수의 가치에 부합하지 않고, 통합이나 승리의 길도 될 수 없다며 '자강론'을 내세웠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15일) 자신의 SNS에, 당원의 선택으로 공천을 받은 후보자는 이러한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며, 단일화 문제도 당원과 당의 의사를 따라야 한다고 적었습니다.
특히 단일화에 어떤 조건이 붙는다면 더더욱 당의 결정에 맡겨야 한다면서, 후보 등록도 끝나지 않은 마당에 단일화를 거론하는 것은 전투에 임하는 장수의 모습이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정희용 사무총장은 민주당과 진보당이 울산시장 선거 등에서 단일화에 합의한 걸 두고, 표만을 노린 전형적인 '묻지 마 단일화'이자 '나눠먹기식 야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협상과 유불리 계산에 몰두하는 기 싸움 속에서 지역 주민 삶과 지역의 미래는 뒷전으로 밀려날 것이 뻔해 보인다며, 주민들이 원하는 건 비전과 해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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