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레바논이 휴전을 45일 더 연장하는 데 합의했다고 미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미 국무부는 워싱턴에서 14일부터 이틀간 열린 '생산적인' 회담 끝에 양국이 공격 행위 중단을 45일 더 연장하는 데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음 달 2일부터 3일 추가 협상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지난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하면서 전쟁이 시작된 후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이스라엘을 향해 미사일을 발사하고, 이스라엘은 레바논에 대한 공습을 강화하면서 충돌이 빚어졌습니다.
이스라엘과 레바논은 지난달 16일 미국의 중재로 열흘 휴전에 들어간 이후 휴전을 연장하며 협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레바논 남부에 지상군을 계속 주둔시키고 있으며 국경 지대를 중심으로 이스라엘군과 헤즈볼라의 교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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