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김성보 시장 권한대행이 철근 누락 오류가 발생한 GTX-A 노선 구간인 삼성역 영동대로 지하 공간 복합개발 현장을 어제(16일)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권한대행은 이 자리에서 철근 누락이 확인된 지하 5층의 구조물 안전관리를 살피고, 공사 추진 현황과 향후 보강 추진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또, 현장 관계자들에게 구조물 전반에 대한 전수조사와 추가 정밀안전 점검을 지시하고, 시공·감리가 미흡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엄중히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GTX-A 삼성역 구간 시공 과정에서 1개 공구의 기둥 80개 전부에 뼈대로 쓰여야 할 철근이 도면의 절반가량만 사용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시공사 현대건설로부터 지난해 11월 관련 사실을 보고받았지만, 5개월이 지난 4월 29일에서야 국토교통부에 보고했다는 비판도 제기됐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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