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소속 의원 단체 대화방에서 잠실 7동 투표소 대치 상황에 대해 '소요'라는 표현을 쓴 걸 두고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배 의원은 오늘(5일) SNS를 통해, 국민의힘 소속 의원 106명이 포함된 텔레그램 대화방 내용에 대한 캡처 화면을 직접 공개했습니다.
단체 대화방에선 배 의원이 '이 이상의 소요가 없도록 우리가 자극하는 일이 없어야겠다'고 썼고, 여기에 송언석 원내대표와 김은혜 의원 등이 '소요' 표현이 부적절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배 의원은 이에 대해 어느 의원이 대화를 딱 선동에 필요한 만큼 흘렸다며, 이 논란이 장동혁 지도부의 지방선거 참패에 대한 지우개가 될 수는 없다고 반발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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