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는 한국에 1억600만 달러, 약 천650억 원 규모의 합동정밀직격탄과 관련 장비 수출 승인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한국 정부가 KMU-557 합동정밀직격탄 꼬리날개 키트 등의 구매를 요청한 데 따른 것으로 무기 지원 장비와 미국 계약업체의 공학·기술·군수지원 서비스 등도 포함됩니다.
합동정밀직격탄은 기존 재래식 폭탄에 유도장치와 날개 키트를 달아 스마트 무기로 변형시킨 정밀유도폭탄으로 낮에는 물론 야간에도 정밀폭격이 가능합니다.
이번 수출은 정부 대 정부 계약인 대외무기판매방식이며, 주계약업체는 미국 보잉사입니다.
미 국무부는 이번 수출이 "한국의 핵심적인 역내 방공 능력을 확대하고 미군과의 상호운용을 보장함으로써 현재와 미래의 위협에 대응하는 한국의 능력을 향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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