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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발레단원들 "전문적 리더십 필요"...최휘영 장관 "우려 인사 검토된 적 없어"

2026.06.06 오후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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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발레단 단원들이 차기 단장 겸 예술감독은 누구보다 현장을 깊이 이해하는 인물이 돼야 한다고 공개적인 목소리를 냈습니다.

국립발레단 단원들은 오늘(6일) 공개한 입장문에서 국립발레단의 리더는 명예나 상징성만으로 감당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니라, 발레단의 예술적 방향을 결정하는 최종 책임자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런 만큼 차기 단장을 선임할 땐 직업발레단 운영에 대한 깊은 이해와 예술적 전문성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고 문화체육관광부에 요구했습니다.

이 같은 입장문은 최근 차기 단장으로 직업 발레단 경력이 없는 인사가 거론되는 데 대한 대응이라는 언론 보도가 나오자,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SNS에 직접 글을 올려 이상한 헛소문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최 장관은 심사숙고 중인 후보 명단에 '과거 이재명 대통령 선거 캠프에서 활동했으며, 직업 발레단 경력이 전혀 없는 고령의 무용전공 대학교수 출신'은 단 한 번도 올라온 적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립발레단 단원들을 향해 절대 염려하지 말고 공연에 전념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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