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대체불가 대통령" vs "유체이탈 화법"...'투표지 사태' 국정조사 본궤도

2026.06.08 오후 05:46
background
AD
[앵커]
국회도 잠시 일정을 멈추고 이재명 대통령 취임 1년 기자회견에 온 신경을 집중했습니다.

민주당은 '대체 불가한 대통령'의 면모였다고 호평했고, 국민의힘은 자화자찬에 남 탓만 있었다고 깎아내렸습니다.

국회로 가봅니다. 박정현 기자!

[기자]
네 국회입니다.

[앵커]
대통령의 취임 1년 기자회견, 여야는 어떻게 봤나요?

[기자]
네, 민주당 지도부는 비공개 최고위를 열고 함께 시청했고요, 국민의힘도 생중계로 지켜봤습니다.

민주당 정청래 대표, 회견이 채 끝나기도 전에 SNS에 한마디로 '대체불가'한 대통령이라면서 망설임 없이 국정 현안에 200% 답변해냈다, 극찬했습니다.

특히 이 대통령이 검찰개혁 문제에 '보완수사권을 고집할 생각이 없다, 국회에 맡기겠다'고 말한 걸 두곤 특별히 감사하다, 좋은 결론으로 성과를 내겠다고 화답했습니다.

다만 조승래 사무총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지방선거가 최소한 성공은 아니다'는 대통령 평가에 당도 같은 결의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며, 당정 간 입장이 상충하지 않는단 걸 강조했습니다.

[조승래 /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 승리도 있고 패배도 있습니다. 대통령께서 오늘 표현해주신 표현과 저희 지도부가 갖는 말씀들이 상충되거나 충돌되지 않는다 생각하고요.]

국민의힘은 '남 탓 종합판'이라며 대체 불가한 건 국정 성과가 아니라 대통령의 현실 인식 부재와 자기합리화라고 평가절하했습니다.

직후 기자회견을 연 장동혁 대표는 부동산 지옥에 대한 미안함은커녕 재판 취소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하며 하고 싶은 대로 다 하겠다는 독재선언이었다고 비판했습니다.

한마디로 '국민 억장 무너지는 소리' '유체이탈 화법의 극치'라고 표현했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 이재명 유니버스가 따로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재명의 세상에는 국민이 없습니다.]

[앵커]
대통령 언급도 있었는데, 투표지 부족 사태 관련 여야 모두 오늘 국회에 국정조사 요구서를 냈죠?

[기자]
네, 여야 모두 접수를 마친 만큼.

이제 양당 원내지도부가 이제 그 기간과 대상, 범위 등 자세한 내용을 두고 본격 협상에 나설 거로 보입니다.

국정조사를 넘어 특검 논의도 급물살을 탔는데요, 민주당 정청래 대표 오늘 대통령이 회견에서 투표지 부족 사태에 문제를 제기한 청년들에 감사를 표한 것도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국회도 가장 강력한 방법으로 국정조사와 특검 등 모든 조치를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기회를 놓치지 않고 정 대표에 직접 '특검 도입에 찬성한다'는 취지의 답변을 받아냈다고 기자회견에서 언급했습니다.

다만 재선거를 놓곤 입장 차가 팽팽합니다.


국민의힘에선 장동혁 대표와 당권파를 중심으로 재선거 주장이 확산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자당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이 당선된 만큼 자칫 자가당착이 될 수 있단 우려의 시선도 적잖습니다.

민주당에서도 일부 의원들을 중심으로 재선거 주장이 나오긴 했지만요, 지도부는 선관위 개혁이라는 본질이 흐려지면 안 된다며, 법원이 판단할 몫이다, 신중한 입장을 견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실시간 정보

AD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3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497,08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32,614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