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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중 관계는 국가의 가장 중대한 제1전략사업"

2026.06.08 오후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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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일 북중 관계를 "국가의 가장 중대한 제1 전략 사업"으로 규정하고 '하나의 중국' 원칙 지지를 재확인했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김 위원장이 평양 금수산 영빈관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하고 "새 시대 조중(북한과 중국) 우호를 공고히 하고 발전시키는 것은 인민의 선택이자 시대의 요구"라며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북한은 앞으로도 한결같이 북중 관계 발전을 국가의 가장 중대한 제1 전략사업으로 간주할 것이며 북중 관계를 국가 간 관계의 모범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공동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최근 국제사회는 전례 없는 거대한 변화를 겪고 있는데 북한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하나의 중국 원칙을 견지하고 중국이 핵심 이익을 수호하기 위해 취하는 정책과 입장을 확고히 지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시 주석이 올해 첫 해외 방문지로 평양을 선택한 것을 언급한 뒤 "북중 관계에 대한 각별한 중시와 우의를 보여주는 것으로, 북한 측에 큰 고무가 된다"고 말했습니다.


YTN 한상옥 (hans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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