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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서 시민 폭행 혐의 주한미군 4명 체포...미 헌병 인계

2026.06.08 오후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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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경찰서는 시민들을 폭행한 혐의로 주한미군 4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주한미군 헌병대에 인계했습니다.

20대 A 상병 등 주한미군 4명은 오늘(8일) 새벽 2시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싸움을 말리려던 한국인 남성 2명을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미군들은 길 가던 한국인 여성들에게 성희롱성 발언을 해 여성의 일행과 서로 시비가 붙었고, 이를 말리던 남성들을 폭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미군들은 체포된 뒤 주한미군지위협정에 따라 미 헌병에 곧바로 인계됐습니다.


YTN 김혜린 (khr08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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