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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방북 계기로 중국인 북한 단체관광 6년 만에 재개 가능성"

2026.06.10 오후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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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북을 계기로 중국인들의 북한 단체관광이 6년 만에 재개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전문가 분석을 인용해 시 주석의 방북 이후 문화·경제 교류가 한층 확대될 수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2020년 코로나 사태가 시작된 직후 국경을 봉쇄해 관광객 유입을 차단했습니다.


또 지난해 초 나선경제특구를 중심으로 일부 외국인 관광을 허용하는 듯했지만 한 달도 되지 않아 다시 제한하는 등 본격적인 관광 재개에 신중한 태도를 보여왔습니다.

다만 2024년 러시아 관광객들에게만 선택적으로 관광을 허용한 상태입니다.

코로나 사태 이전까지만 해도 한해 수십만 명의 중국인이 북한을 찾았던 만큼, 북한은 단체관광 재개를 통해 경제 활성화를 노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왕원타오 중국 상무부장이 이번 방북 대표단에 포함된 것 역시 경제 협력 가능성을 시사한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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