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국민 참정권 수호를 위한 선거제도 개혁 TF'를 출범해 선거관리 제도 전반에 대한 점검에 착수했습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오늘(10일) 출범식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는 단순한 행정 미비가 아닌 국민 주권 침해로 헌정 질서 근간을 훼손하는 중차대한 문제라며 국민 신뢰 회복을 목표로 관련 제도를 원점에서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TF 단장을 맡은 송기헌 의원은 공직선거법과 선거관리위원회법을 비롯해 헌법까지, 관련된 모든 법을 전문적으로 검토하고 국민의 참정권을 최우선으로 삼아 입법 과제를 도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TF는 오는 17일 공개 토론회를 개최해 전문가들과 함께 선거관리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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