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정부의 '한국형 사회연대임금' 논의 제안에 대해, 기업의 초과이윤을 어떤 기준으로 산정할지부터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양 위원장은 경총 발표를 보면 사용자들은 초과이윤 분배를 경영적 판단 영역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사회환원을 위해서는 공격적으로 법과 제도를 바꾸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초과이윤과 관련해 사회적 대화로 논의할 수 있는 범주는 정부의 정책적인 것이나 조세 관련한 정도일 거라고 생각한다며, 이를 염두에 두고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 복귀할 생각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민주노총은 적극적으로 초과이윤 성과 배분에 대한 논의 문제를 제기할 것이며, 다음 주쯤 대기업 노조 대표자들과 이에 대한 입장을 정리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