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선두 LG의 새 외국인 투수 리오스가 올 시즌 가장 빠른 공을 던졌습니다.
리오스는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6회초 등판해 전민재를 상대로 시속 160.8㎞짜리 강속구를 던졌습니다.
LG는 경기 초반 5점을 뽑아내며 롯데의 추격을 따돌리고 5 대 3으로 이겼습니다.
가장 먼저 40승 고지를 밟은 LG는 2위 kt를 1.5경기 차로 따돌리고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대구에서는 삼성이 6점 차 열세를 뒤집고 SSG에 7 대 6으로 대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삼성은 3회에만 5점을 내주며 0 대 6까지 끌려갔지만, 6회말에는 전병우의 3점 홈런으로 한 점 차까지 따라붙은 뒤 7회 박승규의 2타점 적시타로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선발 네일이 6회까지 1실점 호투를 펼친 KIA는 두산을 2 대 1로 따돌리고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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