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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에 돌아온 '토이 스토리 5'...픽사 자존심 세울까

2026.06.14 오전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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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픽사의 첫 장편 영화로 30년 넘게 사랑받아 온 '토이 스토리' 시리즈가 7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2024년 '인사이드 아웃2' 흥행 이후 부진한 픽사 애니메이션의 자존심을 세울지 관심입니다.

개봉 영화, 김승환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영화 '토이 스토리 5' (17일 개봉)

태블릿PC에 마음을 빼앗긴 아이들은 어느새 장난감과 보내는 시간에 흥미를 잃어갑니다.

잊힐 위기에 놓인 장난감 3인방은 아이 곁으로 돌아가기 위해 다시 힘을 모읍니다.

[영화 '토이 스토리 5' 중 : 전자기기, 나랑 얘기 좀 해 (손대진 말아줘, 제시카) 맙소사, 본명을 부르다니. 큰일 났다. 덤벼!]

2019년 '토이 스토리4' 이후 7년 만에 돌아온 속편입니다.

스마트 기기가 일상이 된 시대, 장난감과 상상력의 의미를 되묻습니다.

■영화 '신사 : 악귀의 속삭임' (17일 개봉)

일본 고베의 폐신사를 찾았던 대학생들이 잇따라 실종되자 박수 무당이 사건의 진실을 쫓기 시작합니다.

한국 샤머니즘과 일본 호러를 결합한 오컬트 작품으로, 악귀보다 더 무서운 인간의 욕망과 공포를 그립니다.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1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작품입니다.

[김 재 중 / 영화 '신사 : 악귀의 속사임' 주연 : 예측하고 올 만한 요소에서 벗어난, 또 새로운 무언가들이 나와요. 전혀 상상 외의 악귀들과 싸우는 사건들이 일어납니다.]

■영화 '납치 48시간' (17일 개봉)

필리핀 범죄 조직에 납치된 엄마를 구하기 위해 태권도 유망주인 아들이 위험한 여정에 나섭니다.

남은 시간은 단 48시간.

엄마를 되찾기 위한 필사의 추격이 시작됩니다.

필리핀에서 올 로케이션 촬영을 했고, 그룹 인피니트의 남우현이 본격 액션 연기에 도전했습니다.

[남 우 현 / 영화 '납치 48시간' 주연 : 여태까지 제가 못 보여드렸던 그런 액션들을 잘 담았으니까, 시원한 액션 잘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YTN 김승환입니다.


영상편집 마영후
촬영 유창규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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