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후반기 원 구성 협상과 관련해,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달라는 국민의힘 주장은 '민생 파업 선언'과 다름없다며 지난 1년을 스스로 한번 돌아보라고 촉구했습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오늘(1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법사위는 민주당이 위원장을 맡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사사건건 국정에 발목 잡고, 상임위를 정쟁의 도구로 삼은 건 벌써 잊었느냐며 어느 국민이 민생을 뒷전으로 미루고 정쟁이나 일삼으라고 했느냐고 반문했습니다.
그러면서 원 구성에 지방선거에서 나타난 견제와 균형의 민심을 반영해야 한다는 국민의힘 주장은 '아전인수'식 해석이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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