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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직 26년 5개월 만에 첫 감소...20·30 두드러져

2026.06.15 오전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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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안정성이 높은 상용직 근로자가 26년 5개월 만에 처음으로 줄었습니다.

특히 20·30대 상용일자리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가장 많이 줄었습니다.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을 보면 지난달 임금근로자 가운데 상용근로자는 천674만 명으로 1년 전보다 7천 명 줄었습니다.

상용근로자는 1년 이상 계속 일할 것으로 예상되는 취업자로, 상용근로자 감소는 외환위기 영향권이던 1999년 12월 이후 처음입니다.


특히 20·30 청년세대에서 상용근로자가 19만7천 명 감소해 2020년 12월 이후 가장 큰 규모로 줄었습니다.

기업의 경력 선호 현상에다 인공지능 도입 확산으로 사회 초년생 고용이 감소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 인공지능이 채용 위축에 미친 영향을 단정하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이번 집계에서 전체 취업자 수가 4만 명 줄면서 전체 취업자 가운데 상용직 비중은 57.5%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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