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오는 19일 스위스에서 열리는 미국과의 종전 양해각서 서명식에 양국 협상단 수석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란 국영방송에 따르면 아라그치 장관은 "서명 직후 차기 후속 협상의 1차 회담이 본격적으로 개최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동안 미국 측에서는 JD 밴스 부통령이 종전 협상단을 이끌었고, 이란에서는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의회의장이 협상단장을 맡았습니다.
앞서 밴스 부통령은 서명식에 누가 참석할지 조율 중이라며 자신은 분명히 참석할 계획이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참석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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