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체육 단체 관계자들의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 진입을 막은 여성을 포함해 집회 내 불법 행위에 대해 업무 방해 혐의로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송파경찰서는 오늘(17일) 현장 피해 상황과 증거 자료 분석을 토대로 불법행위와 수사대상자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16일) 오후 체육 단체 관계자들은 국민의힘 의원들의 중재로 시위 참가자들의 동의를 얻어 경기장에 진입하려 했으나, 여성 한 명이 끝까지 출입문 앞에서 버티며 결국 무산됐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을 포함해 진입을 저지한 시위 참가자들의 신원을 특정하고 있고 업무방해 혐의 적용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각각 취재진 감금과 유소년 선수단 소지품 수색에 가담한 시위 참가자 2명에 대해선 출석을 요구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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