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기 여주시에 있는 목욕탕 건물에서 불이 났는데, 목욕탕이 쉬는 날이라 직원 2명만 대피하고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기 포천시에 있는 공장에서도 불이 나 6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송수현 기자입니다.
[기자]
시커멓게 탄 건물 안으로 소방관이 물줄기를 쏩니다.
낮 12시 50분쯤, 경기 여주시 강천면에 있는 목욕탕 건물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목욕탕이 휴일이어서 손님은 없었지만 건물 안에 있던 직원 2명이 급히 몸을 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건물에 붙어 있는 창고에 보관 중이던 예초기 등 농기구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밤중 시뻘건 불길이 활활 타오릅니다.
새벽 1시 반쯤, 경기 포천시 일동면에 있는 걸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6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당시 공장이 비어 있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건물 2동과 가설 건축물 2동, 인근에 있던 비닐하우스 1동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지난 13일 밤 9시 40분쯤, 인천시 무의도에 있는 갯벌에서 주민 4명이 조개를 잡다가 밀물에 고립됐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인천시는 열화상 카메라와 드론을 투입해 수색 작업 5분 만에 이들을 발견해 위치와 구조 경로를 해경에 전달했고, 밤 9시 50분쯤 해경은 이들을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YTN 송수현입니다.
영상편집 ; 안홍현
화면제공 ; 경기도소방본부·인천시청
YTN 송수현 (sand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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