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김준우 : 네, 뉴스 정면승부 박지훈, 서정욱 변호사, 배종찬 소장님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조국혁신당 지지율 관련해서 잠깐 언급을 박지훈 변호사님이 해주셨는데, 1%는 선거 전 게 좀 있고 최근 거 하나 찾으니까 6월 8일부터 10일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전화면접 조사고요.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4개사의 자체 조사인데요. 조국혁신당이...
■ 박지훈 : 2%입니다. 수정하겠습니다. 2%인데 12석입니다.
◆ 김준우 :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참조하실 수 있습니다. 확실히 20몇 프로를 받아서 12석이 나온 당인데
■ 박지훈 : 그러면 유지가 돼야 되는데, 그러니까 그게 어떤 선거 구도에 맞춰서 된 아주 일시적인 정당이라고 보고 좀 전에 말했던 배종찬 소장님이 뭔가 파일럿이라든지 그걸 못 만들어낸 거죠.
◆ 김준우 : 사회권 선진국가를 외치고 있지만 그 부분의 구체성이 좀 떨어진 것 같다라는 분석이고요.
◇ 배종찬 : 박 변호사 말씀대로 2028년 총선에는 위성 정당 제도 없어질 수도 있어요. 연동형 비례대표제 오히려 더 폭을 넓혀서 오히려 더 소수 정당에게 기회를 많이 줄 수도 있거든요. 그러면 조국혁신당이 그만큼 비례 의석을 얻기 힘들어요.
◆ 김준우 : 앞으로 또 2년 후에 어떨지 궁금하긴 합니다. 봉쇄 조항도 없어졌기 때문에 3% 안 돼도 또 의석을 가질 가능성이 있긴 있습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많이 아프신가 봅니다. 과로와 단식 후유증으로 입원을 했는데 생각보다 오래 버틸 분위기다 뭐 이런 얘기도 있고 예전에 막 이재명 대표 시절에 또 병원 입원하면 또 이게 위장 입원이다 이런 식으로 국민의힘이나 보수 측에서 막 공격했던 것 같은데, 장동혁 대표도 과로겠죠. 전 늘 과로기 때문에 입원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 박지훈 : 실핏줄도 눈에 터지고 많이 힘들었다고 하네요, 근데 그것보다는 어차피 힘든 것보다는 정치적 의미니까 본인 입장에서 이런 데 가 있을 때가 가장 좋죠. 다른 어떤 질문이라든지, 저는 장동혁 대표 이렇게 행보를 좀 보면 다른 정치인하고 좀 다른 게 본인이 원하면 필리버스터 1등 해 버리고요. 단식도 좀 맥락에 안 맞게, 뭐 제가 느끼기에 본인은 아주 뜻이 있었겠지만 이것까지 그렇거든요. 그리고 그런 거 보면 우리가 함부로 해석하기는 좀 어려울 것 같아요. 자기 갈 길을 가는 그런 정치인 같아요.
◆ 김준우 : 알겠습니다. 근데 지금 요 며칠 사이에 국민의힘 분위기에 대해서 의총도 있었고 조금 조금씩 다르게 얘기하세요. 그냥 보수 패널분들도 그냥 장동혁 체제 내년까지 굳건하다. 근데 우리 서 변호사님 엊그저께도 그냥 그러지 말고 대타협을 해서 몇 달 좀 임기를 단축하고 잔여 임기가 아닌 2년짜리 새 당 대표를 좀 뽑자 이런 말씀 주셨잖아요. 근데 그 며칠 사이에 또 이렇게 뭐 오며 가며 얘기, 새로운 소식이 좀 있나요?
□ 서정욱 : 중요한 거는 신동욱, 김재원 최고위원인데요. 이분들이 뭐라 그러냐 하면 지금은 당 대표 사퇴에 대해서 총의가 수렴된 게 아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거든요. 지금 언론에서는 이렇게 제가 공중파도 보면 사퇴 여론이 많은데, 또 이게 저는 뭐 유튜브나 이 당원들 있잖아요. 이런 여론 보면 압도적으로 장동혁 체제가 유지돼야 된다 이게 또 압도적이에요. 좀 일반 여론하고 좀 달라요. 그래서 저는 장동혁 대표나 그다음에 신동욱, 김재원 이분이 당분간은 사퇴 안 할 걸로 보이고요. 사퇴하더라도 장동혁 대표의 결단에 의해서 임기를 몇 달 줄이고 다시 진검승부로 전당대회를 하든지 이렇게 돼야지, 쫓겨나는 모양새로는 안 할 겁니다. 그러면 정치 생명 끝나는 거예요.
◆ 김준우 : 그러면 예를 들면 서 변호사님의 추측이나 견해와 분석과 달리 신동욱 그리고 김재섭 두 명의 최고위원이 사퇴를 하면, 예를 들면 한 두세 달 안에 사퇴를 하면 어쨌든 원래대로면 보궐이나 전당대회를 해야 되는 거잖아요. 비대위 책임 플랜 B로 생각하고. 그러면 자의에 의한 사퇴가 아니기 때문에 장동혁 대표는 무조건 다시 당권 도전을 해서 진검승부를 한다 이렇게 보시는 겁니까?
□ 서정욱 : 그렇죠. 지금 정청래 대표도 지금 물러나라고 하는 이유가 어차피 물러날 텐데 다음 주에, 그냥 책임지고 물러나라는 말은 나오지 말란 말이잖아요. 이번에 장동혁 대표 사퇴하라는 말은 다음에 나오지 마라는 뜻이거든요. 우재준은 다르게 말하지만, 그래서 저는 아무래도 이게 당헌·당규상은 6개월이에요. 6개월 이상 남아 있으면 바로 잔여 임기만 되거든요. 그러니까 내년에 8월 달이잖아요. 그러면 저는 2월 달 정도 지나서 장동혁 대표가 결단하는 모양새로 단축해서 명분은 총선 준비를 하자, 이래서 본인이 사퇴한 다음에 다시 전당대회에 나오는 거예요. 이게 가장 맞는 그림이다 이렇게 보고 아마 신동욱, 김재원도 그렇게 갈 거예요. 당장 올해 안에 사퇴할 일은 없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 배종찬 : 저는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장동혁 대표가 69년생입니다. 저하고도 한두 살 차이가 나는데, 그래도 이 연령대에 제1야당의 당 대표를 한다는 것도 대단한 일이잖아요.
◆ 김준우 : 하지만 더 젊은 한동훈, 이준석이...
◇ 배종찬 : 아니, 아니 그러니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기회를 또 만들 수 있는 사람이 돼야 되죠. 지금 버텨서 장동혁 대표가 얻을 수 있는 게 뭐죠? 천년만년 버틸 수 있나요? 영구히 버틸 수 있나요? 2028년 공천권까지 약속을 받을 수 있나요? 그러니까 저는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비울 때 다시 채워질 수 있는 것들, 이걸 생각하는 게 필요하다고 저는 그 정도의 지혜, 그 정도의 상식은 될 거라고 생각이 들고. 시점과 방식이 문제인 거지 방금 전에 서정욱 변호사도 말씀을 하셨잖아요. 그게 올해든 내년이든 결과적으로는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법입니다. 우리 오늘 시작할 때는 저는 10년을 했으면 싶었던 정면승부도 오늘이 마지막 방송, 눈물이... 1년도 눈물이 앞을 가리는데. 저는 버티기 어렵다. 그렇다면 당장은 아니지만 오히려 지금 국민의힘이 해야 될 일은 그냥 장동혁 대표가 떠나면 국민의힘이 온전한가요? 그렇지 않아도 아까 조국혁신당 이야기했지만 국민의힘은 지금 누가 와도 제대로 서 있기 힘들어요.
◆ 김준우 : 지지율은 이번 주에 올라가지 않았습니까?
◇ 배종찬 : 그거 이야기하려면 2시간 걸리니까 다음에 할 거고, 다다음 주에 제가 또 진행하니까 그때 하면 되죠
◆ 김준우 : 이 또 핵심을, 그래서 저희가 2주간 대타 진행으로 가는데요. 차주에는 우리 배종찬 소장님께서 이 자리를 지켜주십니다.
◇ 배종찬 : 그래서 저는 대안과 방안이 부재하다. 더 중요한 건 장동혁 대표가 물러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의힘이 과연 대안이 있느냐, 또 앞으로 이 경쟁력 있는 정당이 될 수 있는 방안이 있느냐. 지금 잠깐 지지율이 오른 게 문제가 아니라 저는 그게 더 핵심이다.
■ 박지훈 : 제가 좀 전에 독특하다, 다른 정치인하고 다르다 그 얘기를 계속한 이유가 그겁니다. 원래 같으면 정치적 책임을 지거나 뭐 주고받고 이런 것들을 하는 게 정치인이고요. 책임을 지는 게 정치인 아니겠습니까? 장동혁 대표는 잘 안 그랬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장동혁 대표가 본인이 나간다고 그만 책임지겠다 하거나 아니면 이준석이 그때 잘될 때 최고위가 무너졌잖아요. 그런 상황이 돼야 되는데 지금 그럴 가능성이 저는 없다고 보이거든요. 그럼 저는 끝까지 갈 것 같아요. 안 갈 이유가 없잖아요. 그래서 자꾸 그냥 바람들을 평가를 하는 것 같아요. 바람은 평가를 하는데 그 바람하고 같이 움직이지를 않는데 어떻게...
◆ 김준우 : 그러니까 저도 장동혁 대표 본인이 물러날 건에 비중을 두는 게 아니라 당내 다수파의 분위기가 바뀌면 신동욱 의원이나 김재원 최고위원의 결정에 따라 바뀔 수 있는 키가 그 두 분에게 있는 거잖아요.
■ 박지훈 : 왜냐면 4명인데 김민수하고, 분은 안 바뀔 거고요. 안 바뀔 거니까 러면 결국은 김재원, 신동욱 두 분인데...
◆ 김준우 : 근데 느끼는 건 뭐냐 하면 그래서 그럼 지금 대안이 누구냐. 오세훈 시장은 원외라서 안 되고, 한동훈 대표도 안 되고 안 되고. 그러면 다수파가 누구로 그럼 다음 사령탑을 찍을 거야에 관한 합의가 없어서, 다수 침묵하는 다수가 움직이지 않고 있는 거 아니냐.
◇ 배종찬 : 뭐 거론되는 사람은 있어요. 뭐 나경원 의원이다. 심지어는 이준석 대표가 이야기를 했는데 이진숙, 이름이 비슷해서 그런데 이진숙 의원을 또 거론을 했어요. 그러면서 이진숙 의원이 공교롭게도 의원총회 비공개 여부 관련해서 상당히 고성이 오고 갔잖아요. 그때 또 상당히 또 힘을 실어줍니다. 그런데 지금 시점에 대해서는 안철수 의원이 또 제시를 했어요. 국조 종료 전까지, 국정조사 이게 아마 투표용지 국정조사 5일, 선관위 국정조사 45일을 이야기하는 거, 종료 전까지 쇄신안 마련 못 하면 결자해지해라. 이게 김진태 강원지사가 이야기했던 부분이잖아요. 그러니까 이게 45일 시한을 부과한 것 같아요. 그런데 굳이 안철수 의원을 당권파로 분류한다면 그러니까 지금 일단 장동혁 대표에게는 45일의 시간이 있는 거 아닌가 하고 분석을 해 볼 수가 있는 거죠.
◆ 김준우 : 비대위 체제 얘기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혹시 누가 될까요? 서정욱 변호사님 보시기에 정점식 의원을 찍었던 분들이 원내에서의 다수파라고 한다면 이분들이 뭔가 당의 어떤 사령탑을 바꿔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신 분들도 많다고 알려져 있다 보니까, 이분들이 근데 대안이 없어서 지금 일단 유보하고 있는 건가 싶어서요.
□ 서정욱 : 그러니까 저는 전부 당권에 관심 있는 분들이 당 공천권에 관심이 있거든요. 공천권 없으면 의미가 없잖아요. 그런데 아까도 말했지만 당은 바꾸는 게 또 쉬운 게 아니에요. 6개월 이상 임기가 남으면 곧 잔여 임기밖에 못 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게 나경원 의원도 서두르지는 않아요. 당권은 나오지만 내년에 정상적인 전당대회에 나오겠다. 안철수도 마찬가지고 이진숙 의원도 마찬가지예요. 따라서 제가 보기에 급하게 신동욱 의원도 이게 당권에 욕심이 있다 이런 이야기도 많이 나오거든요. 그러니까 본인도 지금 당장 해봤자 실익이 없어요. 그래서 저는 아마 이게 내년 초 정도가, 2월 달이 디데이다. 그러면 이게 6개월이 되잖아요. 그때쯤 이렇게 아마 신동욱, 김재원 최고위원도 그때쯤 움직이지 않을까, 그때쯤 뭔가 당권의 대안이 섰을 때. 누가 됐을 때 그때 여론도 좀 보고. 그래서 지금은 아무 실익이 없어요. 그리고 지금 이게 갑자기 비대위로 가도, 아니 비상 상황도 아니고 지지율도 나쁜 거 아니고 비대위로 이렇게 갈 이유도 없을뿐더러, 저기 비대위원장을 정점식 원내대표가 모셔 오잖아요. 이게 정당성이 있나요? 당원과 국민이 뽑은 것보다 원내대표가 모셔온 게 정당성도 없고 요즘에 누가 있습니까? 맨날 옛날에 뭐 하던 사람들 김문수가 하겠습니까? 뭐 김종인이 하겠습니까? 누가 하겠습니까? 사람도 없어요.
◆ 김준우 : 서정욱 있잖아요, 서정욱. 서정욱 비대위원장.
■ 박지훈 : 민주당이나 국민의힘 똑같아요. 이 공천을 할 수 있는 총선의 당 대표가 가장 인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 이거는 누구라도 하고 싶은 거니까 지금 상황에서는 왜 다 침묵하고 있는 거냐 하면, 오히려 장동혁 대표가 쭉 해 주고 필요한 시점, 아까 6개월 말씀하셨는데 그때까지 바뀌는 것보다는 그냥 장동혁 대표가 해주는 게 나은 거예요. 그러니까 별로 목소리를 안 내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거든요. 다 목표는 하나 아니겠습니까? 내가 공천 받을 수 있나 없나, 지금 장동혁이 나한테 유리하나, 장동혁 바뀌면 어떻게 되나. 이거 따져보면 그냥 지금 현재로 가는 게 영남 지역에 그런 분들이 많잖아요. 영남 지역이 되기 쉬우니까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저는 그렇게 해석하면 민주당도 그렇고 국민의힘도 어렵지 않다고 생각이 들어요. 다 자기 공천.
◇ 배종찬 : 장동혁입니다. 오늘따라 병원에, 아 너무 힘듭니다. 근데 우리 박지훈 변호사처럼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왜 없습니까? 장동혁이 잘하고 있다고 하지 않습니까? 재선거 이렇게 결집시킨 사람 누굽니까? 당 지지율을 이렇게 끌어올린 사람 누겁니까? 제발 서정욱 변호사님, 우리 신동욱 의원, 우리 김재원 최고위원 흔들지 마십시오. 굳건합니다.
◆ 김준우 : 알겠습니다. 선관위 진상규명위원회 조현욱 변호사가 아마 위원장이었던 것 같은데 공식 결과 발표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수사 의뢰까지 했습니다. 노태악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위철환 현재 상임위원이자 권한대행 직무대행이자까지 있는데 지금 결국 50% 제대로 인쇄도 안 했다 뭐 이런 건데요. 다만 서울시장 재선거까지는 권고하지 않는 것으로 일단 마무리됐는데 이 이상의 결과가 국정조사에서 나올까라고 하는 의문도 있고, 뭐 전반적인 이런 결과값에 대해서 어떻게 보십니까?
■ 박지훈 : 저는 국정조사는 이거 말고요, 아주 근무 태만 같은 것들 위주로 나올 것 같아요. 이거 이상으로 이거는 본질적인 부분인데, 본질적인 부분에 대해서 이거 말고 아니면 더 발전된 어떤 결과가 나오기는 쉽지 않다고 보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독립기구로 하면서 잘못했던 부분들이 근무 태만이라든지 그런 부분들이 많이 드러날 것 같습니다.
◇ 배종찬 : 그런데 저는 이게 간단한 문제는 아닐 것 같아요. 왜냐하면 지금 노태악과 위철환, 특히 위철환이 부각되는 부분입니다. 상임위원이 그러니까 지금 50% 투표용지라고 하는 이 중차대한 의사결정에 노태악은 보고받지 않았다, 보고받지 않은 것도 문제가 됩니다. 그런데 위철환 상임위원은 보고받았다는 거잖아요. 그런데 이 대통령하고 또 사법연수원 동기이고 간부입니다. 이거 심상치가 않아요. 또 하나가 뭐냐 하면 지금 진상규명위원회를 통해서 물론 향후에 국정조사단을 통해서 윤상현 의원이 맡았죠, 구체적인 이 선관위의 개선책이 매우 꼼꼼하게 나와야 돼요. 그런데 이런 자료들이 국회 입법조사처에 다 마련이 돼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국민들하고 공감대가 필요하고. 끝으로 이 말씀 꼭 드릴게요. 이게 2030의 분노가 이 투표용지에 대한 분노뿐만이 아닙니다. 그동안 이른바 이 공정을 부르짖었던 기성 정치인들에 대한 이 분노가 올다르크니 온갖 형태로 지금 나타나고 있거든요. 정치권은 정말 이것도 지금 대책을 세워야 된다. 2030의 박탈감을 어떻게 위로해 주고 제대로 대안을 마련할 것인가 저는 이게 너무나도 중요하다는 말씀입니다.
◆ 김준우 : 지금 진상규명위 조사에 따르면 투표용지 부족이 예상돼서 투표용지를 추가로 송부받은 게 전국 1만 4288개 투표소 중에 140개, 그런데 실제 추가된 투표용지를 사용한 건 91개고 잠시라도 투표 중단이 발생한 투표소는 26개라고 합니다.
□ 서정욱 : 근데 저는 뭐 이거야 이거대로 조사하면 되는데 더 심각한 거는요, 그 선거인명부에 투표하면 사인하잖아요. 요 숫자하고요, 그다음에 투표지 개표 숫자 있죠, 이 숫자하고요, 그다음에 최종 전산 입력돼서 발표하잖아요, 이 숫자가 조작됐다 이거를 검증하는 게 핵심이라고 저는 봐요. 그걸 부정선거 의혹을 파헤치는데 제가 왜 이 의혹을 제기하느냐, 투표함 있잖아요. 4년 전에 투표함에 개표도 안 한 투표지가 들어 있는데 이걸 쏟으니까 나오는 거예요. 그러면 이게 투표지가 개표도 안 된 게 들어 있잖아, 그러면 실제 투표한 숫자하고 투표지하고 이게 틀려야 되잖아요. 그런데 이걸 다 전산을 저 마음대로 조작해서 맞춘다는 의혹이 나온단 말이에요. 저는 우리 은행에도 이게 10원이라도 안 맞으면 퇴근도 못 하고 맞추잖아요. 그런데 이 사람들은 뭐 몇십 표 이거 당락에 관계없으면 우리 마음대로 입력하고 해도, 이게 안 맞으면 그냥 선관위 직원이 네가 인터뷰를 봤더니, 현직 직원이야, 그걸 그대로 하더라고. 다 숫자를 국회에서 요구하는 대로 안 맞으면 마음대로 이렇게 전산을 조작해서 맞추는 거예요. 이거부터 검증해야 돼요. 어떻게 투표지를 까지도 않은 투표지가 4개나 나왔었거든요. 근데 그게 어떻게 그대로 전산하고 다 이게 투표 수가 맞아떨어지느냐, 이것부터 검증해야해요.
◆ 김준우 : 저도 그게 궁금한 부분이 있는데. 왜냐하면 우리가 개표가 너무 짧아요. 근데 남들처럼 중간에 개표 쉬고 그다음 날 다시 개표하면 또 난리가 날 텐데
□ 서정욱 : 그러니까 틀리면 틀린 대로 오히려 발표를 해야 되는데 짜 맞춰버린다니까, 인위적으로.
◆ 김준우 : 아니, 그러니까 제도 개선이, 재발 방지가 되려면 다른 나라는 몇 달 동안 재검표를 하는데 우리가 그러면 또 난리가 날 거 아닙니까? 빨리 해달라고 하기 때문에 참 문제...
■ 박지훈 : 근데 그렇기 때문에 또 부정선거는 저는 아닌 것 같거든요. 이렇게 무능한데 뭘 부정을 해요.
◆ 김준우 : 결과를 바꾸려고 하는...
■ 박지훈 : 바꿀 능력도 안 돼요. 뭐 하지도 않고 열심히 하지만 완전 부실한 거죠.
◆ 김준우 : 하여튼 알겠습니다. 이 기회에 부정 선거론은 저도 뭐 동의는 잘 안 되는데 국민적 의혹이 완전히 소명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형사처벌은 뭐가 있을까요? 직권남용, 직무유기?
■ 박지훈 : 해봤자 2개 정도밖에 안 돼요. 다른 범죄가 되기는 어렵거든요.
□ 서정욱 : 아니요. 선거자유방해죄라고 10년이나 있거든요. 투표권을 뺏어갔잖아요. 그 죄가 저는 제일 크다고 봅니다. 선거 자유 방해는 거의 다 미필적 고의는 있다고 봐서 죄 아닙니까? 자기들은 73%로 투표한다고
◆ 김준우 : 그 선관위 직원을 서정욱 변호사님 변호하셔도 무죄가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알겠습니다. 세 분과는 여기서 인사드리도록 하고 세 분과 오늘 저희 아쉬우니까 오늘 회식을 따로 열어주신다고 그래가지고 따로 식사는 하겠습니다만 혹시 한 20초라도 짧게 저한테 마지막 해 주실 말씀 있으시다면
□ 서정욱 : 저는 처음에 이미지는 워낙 정의당의 당 대표까지 했잖아요. 그래서 저는 상당히 강성 좌파인가 싶었더니 앵커로서는 정말 이렇게 공정하게 중립적으로 잘 해주고 제가 그동안 할 말 다 하고 저는 뜻 깊고 공정했다. 참 훌륭한 앵커라고 생각합니다.
■ 박지훈 : 좀 더 하셨으면 좋은데 일찍 그만하셔가지고 좀 아쉽고 또 후임자가 좀 잘 받아서 했으면 좋겠어요.
◆ 김준우 : 네, 더 좋은 후임자들이 오실 거고 중간에도 또 각축을 하실 배종찬 소장님.
◇ 배종찬 : 저는 3행시 짧게. 김, 김이 모락모락. 준, 준수한. 우, 수입니다.
◆ 김준우 : 저는 우인가 봅니다.
◇ 배종찬 : 김준수 저기 우리 가수잖아요.
◆ 김준우 : 가수 시아 준수. 여기까지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세 분 감사합니다.
(모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