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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국 비바람...강원도 내일까지 최고 200mm 폭우

2026.06.20 오전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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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밤사이 제주도 산간에 많은 비가 내렸다면 앞으로 폭우가 우려되는 곳은 강원도입니다.

내일 오전까지 최고 200mm 이상이 예고됐습니다.

서울 등 내륙으로도 최고 80mm의 제법 많은 비가 예상되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정혜윤 기자!

지금 비 상황 어떤가요?

[기자]
네, 지금 비는 전국적으로 내리고 있고요 가장 강한 곳은 경북 동해안과 경남 해안입니다.

특히 동해안 지역은 최고 200mm의 폭우가 예고된 지역인데요, 비구름이 조금씩 강해지고 있는 모습이어서 이 지역으로 향하신다면, 사전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서울도 밤사이 비가 지속하고 있습니다.

현재 관악구와 동작구 등으로 강한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밤사이 서해상에서 저기압이 유입되면서 남해상의 정체전선을 끌어올려 전국에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넘는 비가 내렸고, 남해안으로도 80mm에 달하는 비가 왔습니다.

특히 지금은 비구름인 북쪽으로 더 치우치면서 제주도의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됐고 경북 상주와 영덕 울진, 속초 고성 양양 등 강원 동해안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또 조금 전 5시 반부터는 충남 공주와 청양에도 호우주의보가 확대 발령됐습니다.

또 호남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에는 강풍특보가 남해 서부 해상과 서해 중부, 제주도 부근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앞으로 강원 북부 산간에 최고 200mm 이상 서울 등 내륙과 지리산 부근, 강원 내륙으로는 최고 8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미 많은 비가 내린 제주도는 앞으로 5~40mm의 비만 더 내리겠습니다.

비가 많이 오는 지역에서는 해안가 주변이나 하천 주변 산책을 자제해 주시고, 지하차도 출입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 남해안과 동해안에서는 강한 호우로 산사태와 토사 유출, 시설물 붕괴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과학기상부에서 YTN 정혜윤입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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