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은 베트남에서 국제특송으로 국내에 마약을 몰래 들여와 유통한 혐의로 40대 A 씨 등 5명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 등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베트남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합성 액상 대마 등 마약 20㎏을 국제특송으로 밀수입해 수도권 야산 2곳에 묻어둔 뒤 일부를 운반책을 통해 국내에 유통한 혐의를 받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이 묻어두거나 운반책이 소지하고 있던 마약은 13㎏으로 시가 13억 원이 넘는 것으로 드러났는데, 경찰은 이를 모두 압수해 추가 마약 유통을 막았습니다.
경찰은 마약 유통 조직의 총책을 검거하기 위해 인터폴에 적색수배 요청하고 추가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YTN 조경원 (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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