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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강' 일본, '죽음의 조'서 아시아 최다 득점 승리

2026.06.21 오후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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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강' 일본, '죽음의 조'서 아시아 최다 득점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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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시아 최강' 일본이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튀니지를 대파하며 아시아 팀 최다 득점 승리라는 새 기록을 썼습니다.

다만 '죽음의 조' 선두 자리는 스웨덴을 완파한 네덜란드에 내줬습니다.

이대건 기자입니다.

[기자]
아시아 최강팀 일본이 새 역사를 줄줄이 써냈습니다.

튀니지와의 역대 천 번째 월드컵 경기에서 경기 시작 4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일본의 월드컵 최단 시간 득점입니다.

전반 31분에 터진 우에다의 추가골로 더 달아난 일본은 후반 이토 준야의 골과 우에다의 멀티 골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이렇게 일본 역사상 최초로 4대 0 리드를 잡는데 성공했습니다.

게다가 '죽음의 조'에서 아시아 팀의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까지 세웠습니다.

[모리야스 하지메 / 일본 축구대표팀 감독 : 월드컵 1000번째 경기인 만큼 기념할 만한 경기였습니다. 세계가 지켜본 경기였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조 선두 자리는 다득점에서 앞선 네덜란드가 일단 차지했습니다.

1차전에서 일본과 2대 2로 비겼는데 스웨덴을 5대 1로 물리치고 이번 대회 첫 승을 챙겼습니다.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14경기 무패 기록도 달성했습니다.

아드보카트 감독이 이끄는 퀴라소는 월드컵 첫 본선 무대에서 첫 승점을 따냈습니다.

앞서 독일에 1대 7로 대패했지만, 에콰도르와의 2차전에서 0대 0으로 비겼습니다.

골키퍼 룸이 무려 15개의 선방으로 팀에 큰 영광을 안겼습니다.


교체 출전한 운다프가 2골 모두를 책임진 '전차 군단' 독일은 코트디부아르를 꺾고 32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YTN 이대건입니다.

영상편집 : 전자인
화면출처 : FIFA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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