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교 유착 의혹을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국민의힘 집단 입당 의혹과 관련해 이만희 총회장에 대한 신병확보에 나섰습니다.
합수본은 오늘(22일) 정당법 위반 등 혐의로 이 총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습니다.
이 총회장은 지난 20대 대선 경선과 22대 총선 국민의힘 경선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목적으로 신도들에게 국민의힘 책임당원 가입을 강제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신천지는 이른바 '필라테스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5만 명이 넘는 신도들을 책임당원으로 가입시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합수본은 같은 의혹으로 신천지 2인자로 불린 고동안 전 총무와 전 요한지파·시몬지파 총무를 구속했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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