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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내란 특검보를 청와대 비서관에? 야당 탄압 선언"

2026.06.22 오후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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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청와대 사법제도비서관에 검찰 출신이자, 내란 특검보를 맡았던 박지영 변호사가 임명된 데 대해 정치적 반대 세력을 제거하기 위한 도구로 활용하겠다는 노골적 선언이라고 반발했습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오늘(22일) 논평을 통해 겉으로는 '검찰 해체'라는 자극적인 구호로 국민을 선동하며 형사사법 체계를 뒤흔들더니, 뒤로는 야당 탄압용 칼잡이를 청와대 핵심 요직에 배치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청와대는 특검 출신의 호위무사를 핵심 보직에 앉혀 검찰 조직을 길들이겠다는 잔꾀를 부리고 있다며, 자신들이 하면 개혁이고 남이 하면 '검찰 공화국'이냐고 반문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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