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시리즈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여당 후보들조차도 못 믿어"...재검표 나서는 충주시장 선거 [이슈톺]

이슈톺 2026.06.23 오전 09:08
AD
■ 진행 : 이세나 앵커
■ 출연 :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문종형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6. 3 지방선거가 치러진 지 20일이 지났는데요. 그 사이 전국 곳곳에서 소청이 여러 곳 이어졌습니다. 그 가운데 충북선관위가 충주시장 재검표 소청을 받아들였습니다. 여기가 124표차 새벽에 대역전극이 펼쳐지면서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된 곳인데 민주당 후보가 재검표를 요청했다고 하더라고요.

[박성민]
맞습니다. 낙선한 우리 민주당 맹정섭 후보가 재검표 요구를 한 거고요. 거기에 대해서 수용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재검표 같은 경우 선거 당시에 사용한 투표지 분류지를 쓰지 않고 수개표 방식으로 진행된다라고 봐주시면 되겠고 맹 후보가 제기한 문제는 후보 간 득표차보다 무효표가 지나치게 많다는 부분에 대해서 문제제기를 한 것으로 보이고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판단을 내린 상태에서 앞으로의 일들이 진행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앵커]
만약에 재검표로 결과가 달라진다면 파장이 엄청날 것 같은데요.


[문종형]
조금 재미있는 것이 무효표가 2000표 넘게 나왔고 후보 간 격차가 150표도 안 됩니다. 124표니까 실질적으로 무효표가 20배 가까이 많은 것이죠. 그래서 민주당 맹정섭 후보 입장에서는 굉장히 재검표를 할 동인이 충분한 것 같아요. 제가 알기로는 재검표를 하게 되면 후보 측에서 비용을 부담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많은 돈이 소요됨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재검표 요청을 한 것은 비단 이 지역뿐만 아니라 인천이나 이런 데 보면 너무 의문스러운 동별 득표 실상이 나왔기 때문에 아마도 맹정섭 후보는 선관위의 프로세스 관리에 대해서 100% 신뢰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선거부실 사태의 모멘텀을 처음에 국민의힘에서 야당이기 때문에 가져가는 측면이 있었는데 실제 재검표 요청을 민주당에서 하는 이런 모양새는 굉장히 흥미롭게 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여당 입장에서 또 패배한 후보 입장에서 저렇게 재검표 요청을 한다는 것은 정치적인 의미가 있는 거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분위기가 선관위에 대해서는 여당 후보들조차도 믿지 못하겠다, 이런 것을 아주 여실히 보여주는 모습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흥미로운 부분이 있습니다.

제작 : 김서영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이슈톺아보기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실시간 정보

AD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3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495,24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42,970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