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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 역설적 응원?..."정청래가 李정부 레임덕 앞당길 것" [Y녹취록]

2026.06.23 오후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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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승민 앵커, 나경철 앵커
■ 출연 : 이동학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 이번 전당대회 관련해서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SNS에 올린 글도 눈길을 끌고 있는데 정청래 대표가 연임을 하게 된다면 이재명 정부의 레임덕이 가속화할 것이다.이렇게 썼어요.어떻게 해석을 해야 할까요?

◇ 강전애 > 정청래 대표가 스스로 그런 모습들을 보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SNS상에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 이런 메시지를 올린 적이 있었거든요.이것은 또 독특하게도 정청래 대표가 과거에 윤석열 전 대통령 그리고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국면에서 썼었던 표현들이었기 때문에 이 메시지에 대해서 사실상 친명계에서는 굉장히 분노 섞인, 특히 강득구 최고위원 같은 경우에도 날 선 반응들을 보인 것을 국민들께서 다 보셨습니다.

그런데 지금 안철수 의원도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저희 국민의힘에서 아까 여론조사 지표상에서 저희가 조금 올라가고 있는 모습들, 민주당이 떨어지고 대통령도 떨어져 있는 모습들에 대해서 국민의힘이 잘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제가 말씀드렸었잖아요.결국에는 저희 스스로도 잘해야 된다는 생각들은 하고 있습니다마는 지금 민주당과 대통령이 보이고 있었던 그동안의 오만한 모습들, 이런 것들이 서로 이번에 어떻게 보면 충돌하면서 국민들께서 다시 한 번 심판을 해 주실 수 있는 시기가 오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대통령께서 정권을 잡으시고 민주당 같은 경우에는 지난 21대 때도 그랬습니다마는 22대 때도 역시 국회에서의 관행 이런 것들을 무시하면서 법사위원장을 가져가는 것을 넘어서서 저희 국민의힘의 간사를 선임하는 데 있어서도 못하도록 훼방을 놓는 모습들, 굉장히 폭주하고 있는 모습들을 보여줬었거든요.다만 대통령의 초반 지지율 같은 것들이 굉장히 높았고 저희 국민의힘은 의원 수가 적기 때문에 제대로 목소리조차 내지 못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번 지방선거를 지나고 저희가 지금 이제서야 하나되는 모습들을 보이고 민주당 내부의 균열들이 보일 때는 저희가 조금 더 국민들과 함께 목소리를 낼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 안철수 의원 발언의 뜻이라고 생각하고요.정청래 대표의 상황에 대해서는 다만 저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우려가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 한동훈 전 대표 간 사이가 좋지 않았을 때 그 불이익 같은 경우에는 오롯이 우리 국민들께서 감당을 하셨어야 됐거든요.지금 전당대회만 생각할 것은 아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작 : 김대천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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