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양국 총리가 7년 만에 중국에서 만나 전략적 협력관계와 교류를 계속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다롄의 한 호텔에서 중국 권력서열 2위인 리창 국무원 총리와 회담을 하고 한중 양국은 정치는 물론 경제·문화 분야, 청년 교류에 있어 한 단계 높은 교류를 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회담은 양국 정상에 이어 앞으로 계속 이어져야 할 정치적 만남의 징검다리로서 의미가 있다며, 양국 간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가 새로운 단계에서 다져지는 계기가 될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리창 총리도 중국은 양국 정상의 전략적 지도에 따라 한국과 신뢰를 증진하고 협력을 계속 확대할 용의가 있다며 이를 통해 한중관계를 안정적으로 발전시키고 지역 번영과 안정도 이루고 싶다고 강조했습니다.
한중 총리 회담은 2019년 당시 이낙연 총리와 리커창 총리의 회담 이후 7년 만에 성사됐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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