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미 법무부, 뉴욕주 'ICE 등 법 집행요원 마스크 금지'에 소송

2026.06.24 오전 12:37
AD
미국 뉴욕주가 연방 법 집행기관 요원들의 마스크 착용을 금지하자, 미 법무부가 소송을 제기하며 이를 저지하고 나섰습니다.

법무부는 현지 시간 23일 뉴욕주와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 러티샤 제임스 뉴욕주 법무 장관을 상대로 이런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주는 2027회계연도 주 예산안에 이민세관단속국(ICE) 등 법 집행기관 요원들의 마스크 착용 금지와 개인 식별 정보 의무화 같은 이민 정책 관련 조치를 포함했습니다.

해당 예산안은 지난달 뉴욕주 의회를 통과했으며 호컬 주지사가 서명까지 완료한 상태입니다.

법무부는 이에 대해 "위헌적인 시도이며, 이번 조치가 연방기관의 법 집행을 위축시키고 민감할 수 있는 법 집행 작전을 위태롭게 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토드 블랜치 법무 장관 대행은 "법 집행 요원들은 미국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매일 자신의 목숨을 걸고 있으며, 단순히 직무를 수행했단 이유만으로 신상 공개나 괴롭힘을 당해선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민주당은 ICE 요원 등이 얼굴을 가린 채 단속에 나서는 것이 투명성과 책임성을 훼손하고 시민들을 위축시킬 수 있다고 주장해왔습니다.

반면 트럼프 행정부와 공화당은 법 집행관들이 신상 공개와 괴롭힘, 보복 위협으로부터 보호받아야 한다며 이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뉴욕주와 마찬가지로 민주당 소속 주지사가 이끄는 버지니아, 뉴저지, 캘리포니아 등에서도 유사한 입법 시도가 있었으며, 법무부는 이 주들에 대해서도 소송 등을 통해 대응하고 있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실시간 정보

AD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3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495,095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52,987
YTN 엑스
팔로워 361,512